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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은 올시즌 LPGA 개막전부터 내리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는 신지애(25·미래에셋)이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두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박인비(25)가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한국인 2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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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의 선봉에는 지난해 상금왕을 차지한 박인비가 나선다. 박인비는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태국의 신예 아리야 주타누가른에 2타 뒤진채 최종 라운드를 마쳤지만 주타누가른이 18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해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도 박인비와 함께 시즌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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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들이 넘어설 상대도 막강하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펑샨샨(중국) 등 세계 톱 랭커들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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