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와 J-리그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팔을 겉어 붙였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7일 'JFA와 J-리그가 2009년 이후 4년 만에 ACL 출전 클럽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양 단체는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나선 우라와와 센다이, 히로시마, 가시와 등 4팀의 본선 1차전부터 16강까지의 항공비용 80%, 8강 이후부터는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포츠닛폰은 '결승에 진출하는 팀은 항공료 뿐만 아니라 원정 체제비를 웃도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JFA와 J-리그는 비용 지원 외에도 상대팀 정보수집도 돕겠다는 입장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원정에 나서기 전 협회 직원을 파견해 현지 상황 및 상대팀 정보 등을 수집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J-리그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광저우 원정에 나선 우라와는 0대3 완패를 당했고, 센다이는 안방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1대1로 비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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