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시아 무대 도전에서 무승부에 그친 베갈타 센다이의 데구라모리 마코토 감독이 안도감을 드러냈다.
센다이는 26일 홈구장인 유아텍 스타디움에서 가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2012~2013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후반 8분 량용기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1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점 1을 얻는데 그쳤다. E조에서는 FC서울이 장쑤 순텐을 5대1로 대파하면서 조 1위로 올라섰고, 센다이와 부리람이 공동 2위가 됐다.
데구라모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안방에서 원하는 승점 3은 얻지 못했지만, 실점 후 무너지지 않았다"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 출전 첫 경기에서 패하지 않아 좋았다"고 평했다. 그는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제골을 얻었던 만큼, 이기고 싶었다"며 "선제골을 넣은 뒤 패스 방향이 좋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센다이는 오는 3월 12일 장쑤와 E조 2차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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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라모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안방에서 원하는 승점 3은 얻지 못했지만, 실점 후 무너지지 않았다"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 출전 첫 경기에서 패하지 않아 좋았다"고 평했다. 그는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제골을 얻었던 만큼, 이기고 싶었다"며 "선제골을 넣은 뒤 패스 방향이 좋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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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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