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불거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 해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오빠 동생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극장 데이트를 즐겼고 정경호는 측근들에게 수영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 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 친한 교회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이 가운데 정경호가 지난 해 한 군 제대 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군 생활 중) 가장 힘이 되고 활력소가 된 건 소녀시대였다. 수영씨,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한 바 있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SBS '그대 웃어요'와 영화 '님은 먼 곳에', '거북이 달린다' 등에 출연했고 군 제대후에는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를 촬영했다. 정을영 PD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수영은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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