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에 빠진 농구. 돌파구는 국제대회 선전을 통한 관심 회복 뿐이다. 그런 면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도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출신으로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김영수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71). 27일 전자랜드-삼성 전이 열린 인천 삼산체육관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 전 "한국 농구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1%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국제대회에서의 확실한 승리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농구가 우승을 차지해 부산(2002 아시안게임)에서 이뤘던 위대한 업적을 다시 한번 이룰 수 있도록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경기 전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삼성 김동광 감독에게 선전을 당부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인천=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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