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네팔 희망학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멘토로 나선다.
전 세계를 돌며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진행중인 싸이는 최근 2030세대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애국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 1위에 오르면서 월드스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 초 잠시 귀국했던 싸이는 머무르는 동안 '네팔 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굿웨이위드어스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멘토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싸이는 지난해부터 전세계를 누비며 소외된 최빈국에 대해 사랑을 나눠줄 생각을 갖게 되었고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점에 공감, 네팔의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건설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굿웨이위드어스 관계자는 "월드스타 싸이의 선행은 청소년 팬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싸이가 내놓은 친필 사인 CD와 티셔츠는 기금 후원자 중 추첨을 통해서 전달된다"고 전했다.
굿웨이위드어스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사회 문제 후원 등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면, 그 의견을 기업, 교육자 등 멘토 그룹이 실질적 실현에 도움을 주는 브릿지 형태로 운영되는 플랫폼 사이트이다.
한편 싸이가 참여한 이번 굿웨이위드어스 프로젝트의 모금은 4월 15일까지 소셜 펀딩 사이트인 인큐젝터에서 온라인 모금 형태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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