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리그 클래식이 드디어 개막된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 FC서울은 2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해 FA컵 우승팀 포항과 개막전을 치른다. 클래식 2연패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내건 서울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아크로바틱, 비보이, FC서울 마스코트와 치어리더 V걸스 등 40여명 출연진이 함께하는 개막 공연이 열린다. 또 2013시즌티켓 회원 중 11명을 선정,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선수소개 세리머니를 함께한다. 챔피언 통천과 챔피언 트로피 등도 공개된다.
북측 장외행사장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우승기원제'를 진행한다. 돼지고기와 떡을 함께 나누어 시식할 예정이다. 와플반트, 강호동치킨678, 국순당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어린이 팬들을 위한 미니바이킹도 신설되며, 기존의 에어슬라이딩, 미니슛돌이 등의 놀이기구가 업그레이드 되어 가족 고객들이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FC서울은 26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중국 장쑤를 5대1로 대파하면 상큼하게 출발했다. K-리그 개막전 티켓예매는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트위터(@FC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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