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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시모 넬슨(31)도 아니었다. 두산이 새 외국인 투수 후보 넬슨을 도미니카로 돌려보냈다. 불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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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은 지난 13일 두산의 전지훈련지 일본 미야자키에 도착했다. 당초 두산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카드는 켈빈 히메네스였다. 그러나 히메네스가 갑작스러운 팔뚝부상을 입어 새로운 카드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고, 그 후보가 넬슨이었다. 그는 2008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 입단, 2011년 10승14패, 평균 자책점 2.54의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듬해 어깨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다. 결국 두산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지 못했다. 결국 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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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측도 "메이저리그 캠프가 있어 아직 뚜렷한 후보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염두에 둔 2~3명의 선수가 있다. 한국행을 원한다는 긍정적인 답변도 들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캠프가 끝날 때 쯤에는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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