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총 144억원이 풀린다. 대회는 총 25개가 열린다.
KLPGA가 올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4월11일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을 기점으로 대장정에 돌입해 11월 000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으로 끝난다. 지난해 12월 올 시즌 상금랭킹에 포함되는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와 현대차 차이나레이디스오픈(총상금 40만 달러) 등 2개 대회가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다.
시즌 최종전 000여자오픈은 아직 대회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히든밸리여자오픈이 사라진 반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스와 E1채리티(가칭), 금호타이어여자오픈, 타니여자오픈, 000여자오픈 등 총상금 5억원 규모의 5개 대회가 신설돼 21개에서 25개로 대회 수가 늘어났고, 상금규모도 20억원 이상 증액돼 일단 양적팽창에 성공했다. 여기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과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총상금 6350만엔)이 더 있다. 최고상금규모는 여전히 한화금융클래식이다. 총상금이 무려 12억원, 남녀프로골프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다. 9월5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개막한다.
'내셔널타이틀'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은 6월2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 또 다른 메이저 KLPGA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은 9월12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골프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2부 투어격인 드림투어는 15차전(총상금 7억5000만원), 3부 투어격인 점프투어는 16차전(총상금 4억8000만원), 시니어투어는 10차전(총상금 4억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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