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에 둥지를 튼 데이비드 베컴(38)이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호날두를 조심하라"는 충고를 했다.
베컴은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멘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를 상대로 치르는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1일 축구 전문사이트 ESPN사커넷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베컴은 이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올드 트래퍼드에 돌아온 것 만으로도 큰 영감을 받을 것"이라며 "호날두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호날두처럼 영감을 받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14일 홈에서 치른 맨유와의 16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호날두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03~2009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호날두는 3년 6개월 만에 치러진 친정팀과의 이적 후 첫 대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고도 골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아 팬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호날두의 이번 16강 2차전은 맨유를 떠난 이후 처음으로 친청팀의 홈그라운드 방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에서 모두 뛰었던 베컴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호날두가 맨체스터를 방문하는 것 자체로도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호날두에게 맨체스터는 특별한 장소다. 맨유 팬들도 호날두를 사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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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14일 홈에서 치른 맨유와의 16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호날두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03~2009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호날두는 3년 6개월 만에 치러진 친정팀과의 이적 후 첫 대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고도 골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아 팬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호날두의 이번 16강 2차전은 맨유를 떠난 이후 처음으로 친청팀의 홈그라운드 방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에서 모두 뛰었던 베컴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호날두가 맨체스터를 방문하는 것 자체로도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호날두에게 맨체스터는 특별한 장소다. 맨유 팬들도 호날두를 사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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