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윤호가 번뜩이는 카리스마와 환상적인 복근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핫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MBC 수목극 '7급 공무원'에서 임윤호는 국제적인 산업스파이 집단의 일원인 우진 역을 맡아 극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극 초반 잠시 등장했을 때부터 눈길을 끈 임윤호는 11회, 12회 방송분부터 본격적인 활약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이날 우진은 5년 전 우혁(엄태웅)이 한주만과 거래한 자료를 길로(주원)가 갖고 있다는 미래(김수현)의 말을 듣고 길로를 협박하기로 한다. 결국 지하주차장에서 길로를 납치한 우진은 길로와 한바탕 격투를 벌이고 서원(최강희)에게 쫓긴다. 특히 12회 방송분에서 우진은 격투 도중 부상을 당한 후 미래와 만나는 신에서 환상적인 몸을 드러냈다. 우진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가운을 걸치는 장면에서 등에 잔근육까지 선명하게 살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깔끔한 외모에 조용한 듯하면서 힘 있는 카리스마, 그리고 멋진 몸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7급 공무원'의 비밀병기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임윤호는 183㎝ 70㎏의 흠 잡을 데 없는 체격을 지녔으며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닌 '엄친아'로 알려져 있다. 데뷔한지 1개월도 채 안돼 패션브랜드 에비수(evisu) 전속 모델에 전격 발탁되며 초대형 신인 탄생을 알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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