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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연은 딸이 키우고 싶어하던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서울 신사동을 방문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회색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김지연은 딸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편안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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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은 "딸과 이미 오랜 시간 익숙하게 일상을 지내고 있어서 따로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 "지금은 딸한테 더 관심을 가져줄 때인 것 같아서 나 역시 다른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강아지를 분양 받은 이유에 대해 "(딸이) 정서적인 안정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키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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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연은 이세창을 상대로 지난 1월 29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수원지법에 제출했고, 위자료는 없이 딸의 양육권을 갖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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