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장기적인 계획에 가레스 베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베일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3일 토트넘 원정을 떠난다. 뭐니뭐니해도 경계대상 1호는 최근 7경기에서 9골을 폭발시킨 베일이다. 빠른 스피드 뿐만 아니라 높은 골 결정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향기를 내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베일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맨시티 등 다수의 유명 클럽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스널도 베일을 원하는 팀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베일에게 족쇄를 채우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벵거 감독은 "우리는 어느 누구도 영입할 계획을 밝힌 적이 없다. 항상 똑같은 기조였다. 우리의 힘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다. 상대에 대해서는 잊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의 선수들은 어느 누구도 특별하지 않다. 모든 선수들은 제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감독으로서 중요한 것은 지난 15년간 맞췄던 초점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항상 우리 팀이 최고라고 확신하고, 잘 준비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축구에만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