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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 감독 "나도, 선수들도 우승 열망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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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망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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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등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나도,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크다"며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삼성생명은 2006년 우승을 차지한 이후 신한은행의 벽에 막혀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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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KB국민은행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것에 대해 "선수들의 당일 컨디션, 돌발 변수 등 때문에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다"면서도 "삼성생명만의 농구를 구사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키플레이어에 대해 외국인 선수 앰버 해리스를 지목하며 "영리한 선수이기 때문에 본인의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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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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