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사령관'으로 제자리를 찾은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평점 6을 받았다. 팀 전체 평균인 7점에 못미치는 평점이지만 짧은 출전 시간이 반영된 듯하다.
기성용이 3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즈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투입됐고 팀은 후반 41분에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지난주 리그컵 우승이후 안방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성용의 활약에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인상을 남기기에 짧은 시간이었다. 코너킥에서 위협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는 공격수 미추, 데 구즈만, 브리튼, 몽크, 랑헬 등과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이다. 결승골을 기록한 무어는 평점 7을 받았고, 수비에서 중심을 잡은 중앙 수비수 윌리엄스가 9점으로 최고평점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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