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연승으로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2라운드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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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역전승했던 일본은 약체 중국 마저 꺾었다. 이제 조 1위를 놓고 쿠바와의 맞대결(5일)만 남았다.
일본은 3일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에서 중국을 5대2로 제압했다. 2회 나카타 쇼가 결승 적시타를 쳤다. 5회에는 이토이 요시오가 주자 3명을 모두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치는 등 4점을 추가했다. 일본 선발 마에다 겐타는 5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일본은 5번째 투수 야마구치 데쓰야가 9회 등판, 2실점했다. 깔끔한 마무리가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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