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9일부터 11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7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즌 개막전 승리를 각각 거둔 전북과 울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대전과의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닥공'의 위력을 여전히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반면 울산도 대구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치곤, 김신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 2012시즌 리그 상대전적에서는 전북이 2승 2무로 울산에 앞선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디펜딩 챔피언' 서울은 인천을 홈으로 불러 들여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포항과의 개막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밖에 챙기지 못했다. 인천 또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로 승점 1점에 그쳤다. 시즌 첫 승을 위해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수원-강원(3경기), 제주-성남(4경기), 경남-부산(10경기) 전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EPL에서는 최하위 QPR이 14위 선덜랜드와 홈경기를 갖는다. QPR은 지난 3일 사우스햄턴전 승리로 강등권 탈출을 위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여전히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어 반드시 연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선덜랜드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리그 5경기 2무3패로 승이 없다. 올 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브롬위치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스완지시티는지난 주말 리그경기(뉴캐슬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리그 2연승 중이던 브롬위치는 주말 첼시전 패배로 연승행진이 좌절됐다.
이밖에 노리치시티-사우스햄턴(6경기), 리버풀-토트넘(13경기)전 등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한편 라리가에서는 박주영이 속한 셀타비고가 레알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갖는다.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게임은 9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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