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클래식에서 기권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기권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5일(한국시각) '매킬로이가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경기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열린 혼다클래식 2라운드에서 경기 중 코스를 떠나며 기권을 선언했다. 이유는 치통이었다. 당시 매킬로이는 7오버파로 부진한 상태. 이에 성적 때문에 치통을 핑계로 기권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매킬로이는 당시의 선택을 두고 "내가 한 일은 대회 뿐만 아니라 나를 지켜보는 팬과 후배들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았다. 옳지 않은 일이었다"며 후회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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