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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팝핀현준은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처음 만났다"며 "이상형인 그녀가 걸어 들어왔다"고 첫눈에 반한 사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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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애리도 "사실 많은 공연을 하다보면 상대 남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면서 "하지만 단 한 번도 사랑에 빠질 일은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팝핀현준은 달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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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애칭에 대한 질문에 팝핀현준은 "밖에서는 색시라 부르고, 집에서는 누나라고 부른다"며 쑥스러운 듯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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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애리 역시 "나도 현준 씨가 '누나'라고 부를 때가 가장 좋다"며 "누나라는 말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애칭처럼 들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특히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르면 화날 일도 없고 사랑스럽기만 하다"며 닭살 부부애를 자랑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고, 이에 팝핀현준은 "누나 춤 좋았어?"라고 즉석에서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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