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수비보강에 나섰다. 타깃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과 다니엘 아게르(리버풀)이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바르셀로나가 카를레스 푸욜과 에릭 아비달을 대체할 수 있는 수비수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수비불안으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빌드업도 가능한 바르샤 스타일의 수비수를 찾는 바르셀로나는 베르마엘렌과 아게르를 점찍었다. 베르마엘렌과 아게르는 사이드 수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교한 패싱력을 갖고 있다.
베르마엘렌은 일찌감치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바르셀로나는 1500만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여름 맨시티의 2000만파운드 제안을 뿌리치고 리버풀에 잔류한 아게르는 부상만 없다면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다. 더선은 바르셀로나가 이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듀오 외에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도 영입리스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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