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WTFD)은 10일 오후 2시 한국체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심포지엄 및 분과위원회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WTFD는 기술·경기·심판·여성·교육 등 총 15개 분과로 구성됐다. 유형별위원회의 위원장인 시각장애인 경복현씨가 '지적장애 발달과 인지 활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WTFD에서는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WTFD는 장애가 있는 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 설 수 있도록 수련·경기방식을 개발하고 소외지역 지도자 파견, 국제태권도 행사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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