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새로운 1번타자 황재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올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7회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살렸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박기혁이 7회말 1사 후 좌익수 왼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치며 출루했다. 올시즌 새로이 롯데의 톱타자로 낙점된 황재균은 좌전 적시타를 날려 팀의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홈송구를 틈타 2루를 밟은 황재균은 조성환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고, 장성호의 우전 안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2-0으로 앞서간 롯데는 8회 한동민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했지만,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SK(11안타)보다 적은 6안타만을 기록했음에도 찬스를 잘 살려내며 승리를 따냈다.
⅔이닝 무실점한 롯데의 세번째 투수 김성배가 승리투수가 됐다. 1이닝 1실점(비자책)한 진명호가 홀드를, 1이닝 무실점한 최대성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투수 김승회는 4⅔이닝 동안 7개의 피안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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