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화제를 모았단 소극장 산울림의 산울림 고전극장 '고전 읽는 소극장'이 재공연을 열고 있다.
누구나 제목은 알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고전 4편을 선정해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좀 더 쉽고, 감성적으로 전달해 호평받았다. 연극계의 촉망받는 젊은 연출가 4명이 나서 각각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0일까지 현진건의 '새빨간 얼굴'(연출 박지혜)을 비롯해 생떽쥐베리의 '야간비행'(연출 민새롬, 20일~24일),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연출 정승현, 27일~31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연출 이대웅, 4월2일~7일) 등 고전 명작 4편이 이어진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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