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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데이트'는 여러 장소에서 분산돼 이뤄졌다. 팬사인회와 함께 개막경기 안내를 위한 전단지 배포, 사진 촬영 등으로 시민들을 깜짝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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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홍보도 이어졌다. 선수단과 서포터스가 함께 안양 범계역 일대와 안양 일번가에서 시민들에게 개막전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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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효준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 안양의 축구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시민들이 축구팀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역사적인 홈 개막전에 대해서는 "부담감은 있지만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홈 개막전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경기장을 빠져 나오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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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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