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부진한 가운데 미국의 스콧 브라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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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은 11일(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브라운은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2006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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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에서는 양용은(41·KB금융)이 5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지만 순위는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신인 이동환(26·CJ오쇼핑)과 최경주(43·SK텔레콤)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배상문(27·캘러웨이)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67위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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