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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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녹화에서는 '우리들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손범수는 김동성에게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일명 칼날 내밀기로 금메달을 따냈을 때 국민적 영웅 소리 많이 듣지 않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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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동성은 "IMF로 온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 경기 시간이 저녁 9시라 메인 뉴스에서 경기를 생중계했고, 당시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영웅이 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근데 당시 몇 개월 못 갔다"며 "박세리 선수가 양말을 벗으면서..."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케 했다. 또 "박찬호 선수가 LA다저스 입단을 하면서 내가 묻혔고 영웅이 체인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상황이 따르지 않는 비운의 운명이었다"고 씁쓸하게 말을 이었고, 김동성은 "시대를 잘 타야 하는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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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김동성은 타고난 말 근육 허벅지부터 구릿빛의 탄탄한 식스팩까지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2002년 온 국민이 열광하고 응원했던 월드컵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이 탈락하기를 원할 수밖에 없었는지 등에 대해 폭탄 고백했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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