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케냐의 국영 항공사인 케냐 항공(Kenya Airways)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프리카 지역 서비스를 확대한다.
상호 공동운항 협약의 일환으로 에티하드항공은 나이로비에서 출발하는 케냐 항공의 27개 아프리카 운항 노선에 'EY'코드를, 케냐 항공은 나이로비와 아부다비를 잇는 에티하드항공의 데일리 운항 서비스와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중 32개 주요 노선에 'KQ' 코드를 배정할 예정이다. 또 케냐 항공은 2013년 여름 중반부터 나이로비와 아부다비를 잇는 주 3회 운항 노선을 개시하여 탑승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나은 연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티하드항공의 나이로비-아부다비 매일 운항노선에는 A320 기종이 투입돼, 16개의 '펄' 비즈니스 클래스와 120개의 '코랄' 이코노미 좌석을 공급하고 있으며, 케냐 항공과의 이번 협약은 고객들에게 허브 UAE에서 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 아대륙, 호주 지역을 4시간 내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나이로비-아부다비 스케줄을 보완이 가능해진다.
에티하드항공 CEO 제임스 호건(James Hogan)은 "케냐 항공과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 항공사들과의 동맹 형성을 통한 에티하드항공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양사는 시너지 효과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투스 나이쿠니(Titus Naikuni) 케냐 항공의 상무이사 겸 CEO는 "에티하드항공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탑승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케냐 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수송 운항, 교육 및 조달 분야에서의 에티하드항공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으며, 비용 효율성과 고객 응대가 강화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케냐 항공은 에티하드항공의 파트너십 전략을 통해, 에어베를린, 에어세이셸, 알리탈리아 항공, CSA 체코 항공, 가루다 항공, 하이난 항공, RAK 항공 및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더불어 아부다비 국제 공항으로 새롭게 취항하는 항공사 대열에 합류했다.
에티하드항공의 공동운항 파트너사는 42개사로 늘어났으며, 중동지역 항공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총 349개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운항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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