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성' 네이마르(21, 산투스)가 연인과 함께 어린이 캐릭터 복장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호텔에서 열린 브라질의 전설적인 삼바 가수 티아귀뉴의 생일 파티에 초청을 받았다.
코스프레(코스튬플레이) 형식으로 열린 이 행사에 네이마르는 브라질 톱모델이자 여자 친구인 브루노 마르케지니(18)와 함께 참석했다.
네이마르는 멕시코 TV의 유명 시트콤에 나오는 어린이 캐릭터로 변신해 더욱 어리게 보였으며, 마르케지니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복장을 통해 아리따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초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11월 마르케지니가 네이마르의 볼에 키스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공식 커플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네이마르는 마르케지니를 만나기 전인 2011년, 고등학교 친구인 카롤리나 단타스(당시 17세)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다.
임신 사실을 알기 전 결별한 두 사람은 결국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 단타스는 미혼모로서 루카를 키우며 정기적으로 네이마르를 만난다.
4살 때 TV드라마로 데뷔한 마르케지니는 2003년 히트 영화 '수사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빼어난 외모와 몸매 덕분에 배우와 모델로 주가를 높이는 중이다.
네이마르 커플은 정상급 축구선수와 톱연예인과의 만남이란 점과 남자측이 미혼모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는 점 때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이리나 샤크 커플에 비견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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