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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아담을 제 1선발로 생각하고 있다. 제구력이 워낙 좋기 때문이다. 이날도 좌우 코너워크를 찌르는 컨트롤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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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이날 두산의 강한 타선을 맞아 이종욱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을 뿐 완벽하게 막았다. 게다가 이날 두산 선발은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니퍼트였다. 그와의 맞대결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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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세인 아담은 1m88, 82㎏의 신체조건을 지녔다. 2009년 드래프트 11순위(전체 330순위)로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마이너리그에서 4년간 활약했는데, 주무기는 체인지업이다. 그리고 제구력은 마이너리그에서도 손꼽을 정도였다. 포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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