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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14일 포항 NC전에서 선발등판했다. 68개의 공을 던지며 5이닝을 가볍게 소화했다. 42개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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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의표를 찌르는 강약 조절도 좋았다. 커브 9개, 슬라이더 9개, 체인지업 8개를 던졌는데, 패스트볼과 함께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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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투구였다. 체인지업을 던질 때 팔꿈치가 먼저 나가는데, 이것만 고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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