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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두 SK가 아닌 또 다른 한 팀이 지난 시즌 동부가 수립한 신기록 중 하나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K에 3.5경기차 뒤진 2위에 올라 있는 울산 모비스다. 모비스는 2011-2012시즌 동부가 수립한 시즌 최소실점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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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많은 신기록들을 경신한 동부의 2011-2012시즌 평균 실점은 67.9점에 불과했다. KBL 출범 이후 2010-2011시즌까지 단 한 차례도 60점대 실점을 기록한 팀이 없었지만 동부는 평균 70점대의 실점을 한참 뛰어 넘는 67.9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소실점 기록까지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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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10개 팀들 중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중인 모비스는 51경기를 치른 현 시점에서 평균 67.7실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동부가 세운 평균 67.9실점보다 0.2점 낮은 것이다. 앞으로 모비스가 남은 3경기에서 지금의 평균 실점 기록을 유지한다면 불과 한 시즌 만에 동부의 최소 실점 기록을 경신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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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앞선 5라운드까지의 평균 실점이 6라운드 경기에서도 이어진다면 모비스의 최소실점 기록 경신은 아슬아슬하게 실패로 끝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비스의 최근 경기력이 굉장히 좋고 KT와 KGC, 전자랜드 등 3개 팀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모비스의 최소 실점 기록 경신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분명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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