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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선 유먼은 시범경기를 단순 테스트하는 무대로 생각하고 있어 크게 염려할 게 없다는 해석을 한다. 또 다른 쪽에선 유먼이 현재 컨디션으로는 지난해만 못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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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롯데 투수 코치는 유먼의 현재 컨디션을 70% 정도로 보고 있다. 유먼은 롯데 사이판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2차 전훈지인 가고시마로 합류했다. 유먼은 생각 처럼 훈련량이 많지 않았다. 따라서 유먼은 시범경기에서 다른 투수들보다 많은 등판을 해야 한다. 경기를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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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유먼이 시범경기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유먼의 제구력은 이미 지난 시즌을 통해 검증을 끝냈다. 따라서 정규시즌에서 제구력이 흔들린다고 보지는 않는다. 단 걱정할 수 있는 건 유먼의 부상 여부다. 유먼의 동계훈련량이 많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무리할 경우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치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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