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인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BNP 파리바스 오픈에서 기권했다.
아자렌카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10위)와의 대회 단식 8강전을 앞두고 오른쪽 발목 염증으로 기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펜딩챔피언'인 아자렌카는 "이미 많이 아픈 상태다. 통증이 악화하면 위험 부담이 너무 커진다"고 설명했다.
사실 아자렌카는 이번 대회 초반부터 부상을 안은 채 경기를 소화했다. 5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2위)와의 시범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빠른 회복을 예상한 아자렌카는 다음 주 미국 플로리다에서 펼쳐질 소니오픈에는 출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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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인 아자렌카는 "이미 많이 아픈 상태다. 통증이 악화하면 위험 부담이 너무 커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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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을 예상한 아자렌카는 다음 주 미국 플로리다에서 펼쳐질 소니오픈에는 출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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