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탬파베이 챔피언십 첫날 톱10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골프장의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단독 선두인 숀 스테파니(미국·6언더파 65타)에게 4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10번홀에서 시작한 최경주는 전반에 12, 14, 16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후반에는 1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을 홀 1.5m 안팎까지 붙인 뒤 버디를 잡았으나 2번홀과 6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내 총 2언더파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이븐파 71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리처드 리(25)와 이동환(26·CJ오쇼핑)은 1오버파 72타 공동 47위, 양용은(41·KB금융그룹)과 배상문(27·캘러웨이)은 2오버파 73타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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