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32)이 애스턴빌라전에 선발 출전했다.
박지성은 17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벌어질 애스턴빌라와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해리 레드냅 감독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듯하다. 2일 사우스햄턴전(2대1 승)를 포함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레드냅 감독은 최전방 원톱에 보비 자모라를 뒀다. 좌우 측면 공격수에 안드로스 타운젠드와 로익 레미를 출전시켰다.
중앙은 박지성을 비롯해 음비아 저메인 제나스에게 맡겼다. 제나스는 9일 선덜랜드전(3대1 승)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쏘아 올렸다.
포백 수비라인은 파비우-클린트 힐-크리스토퍼 삼바-조제 보시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세자르가 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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