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2013 독일 프랑크푸르트 냉난방 박람회(ISH 2013)'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대림바스는 기업을 상징하는 북극곰과 위생도기의 청명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부스 컨셉트를 아이스버그(빙산)로 정했다. 깨끗한 북극의 빙산을 연상케 하는 부스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 전 제품을 전시해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특히 유럽 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비데 노즐의 우수성을 강조한 시연회와 함께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이 여닫히는 인체감지 자동 시트 커버 기능, 자동 물내림 기능을 갖춘 '스마트렛 프레스티지' 제품 시연을 직접 선보여 현지 유럽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림바스는 이번 ISH 2013 전시회를 통해 유럽 비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자사의 일체형 비데를 핵심 제품으로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대림바스는 이미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아시아 최대규모의 '중국 국제 주방ㆍ욕실 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수준 높은 욕실 신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여 왔다.
이러한 중국 시장 내 안정화에 힘입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대림바스는 유럽 시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시장 조사와 함께 한사, 케라막 등 해외 유수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 하면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의 핵심 제품인 일체형 비데를 내세워 이번 독일 ISH 2013 전시에 처음 참가했다.
유럽은 이미 비데 사용이 보편화 돼 있는 반면 아직까지 전자식 비데의 보급률은 낮은 편이다. 이에 대림바스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전자식 비데의 강점을 적극 알려 유럽 비데 시장 점유율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대림바스 해외사업팀 박종국 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림바스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을 유럽 시장에 알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전자식 비데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SH'는 50년 전통의 냉난방 및 공조,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계 최고 규모의 전시회로 독일을 포함해 중국,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ISH'는 전 세계 2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20여만명의 바이어 및 설비업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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