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이 군대를 소재로 한 새 코너 '진짜 사나이'를 선보인다.
'일밤' 2부로 방영 중인 '매직 콘서트' 후속으로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의 병영 체험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현재 김수로가 출연 물망에 올랐으며 이 밖에도 7~8명의 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랜 부진을 겪었던 '일밤'은 최근 '아빠 어디가'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1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프로그램들을 바짝 뒤쫓았다. 코너 시청률에서는 동시간대 SBS 'K팝스타2'와 KBS2 '남자의 자격'에 앞서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하지만 형제 코너인 '매직 콘서트'는 여전히 5%대 시청률로 뒤쳐져 있어 MBC 예능국의 고민이 컸다. '진짜 사나이'가 '아빠 어디가'의 바통을 이어 '일밤'을 살려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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