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의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의 의지가 작용했다. 프란델리 감독은 최근 이탈리아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토티가 현재와 같은 활약을 한다면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명단에 포함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토티는 2007년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뒤 현재까지 로마에서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토티는 19일(한국시각)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칭찬은 항상 기쁜 일이다. 감독과 동료, 여러 축구계 인사들로부터 받은 찬사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프란델리 감독의 말은 (활약에) 충분한 자극제"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엔 동료들과 그라운드에 서는 게 기다려 진다. 의욕과 열정이 있다는 느낌"이라면서 최근 활약에 대한 기분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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