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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 감독의 배짱은 남달랐다. 올시즌 개막전부터 신인들을 적극 선발 출전시키고 있다. 3일 강원전(2대2 무)에는 고려대를 졸업한 신인 정석화를 교체멤버로 출전시켰다. 10일 경남전(0대1 패)에선 파격적인 선택을 감행했다. 부산 유스팀 출신 스트라이커 이정기를 원톱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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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박준강처럼 '대박'을 터뜨릴 젊은 선수들이 많다. 2년차 이창근(골키퍼) 김지민 구현준이 버티고 있다. 또 정석화 김도형 이정기 권진영 김기용(골키퍼) 등 올해 신인들도 전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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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의 두둑한 배짱과 부산의 젊은 피들의 시너지 효과가 올시즌 K-리그 클래식 그라운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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