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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력지 마이니치 신문은 두 가지를 지적했다. 왕좌 탈환을 위해선 메이저리거 소집을 통한 최강팀 구성과 WBC 공인구에 대한 근본적인 적응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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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마찬가지였다. 추신수(신시내티) 류현진(LA 다저스) 등은 소속팀 적응을 이유로 대표팀 차출에 부정적인 뜻을 내보였다. 그들을 포함 무려 7명이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국은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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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전 두 대회에서 교타자 이치로를 중심으로 뭉쳤다. 하지만 이번엔 주전 포수 아베가 중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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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도 미끄럽고 봉제선이 얕은 WBC 공인구 적응에 애먹었다. 대회 때마다 드러나는 문제지만 이렇다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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