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대왕의 꿈' 분장 스태프들이 탄 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2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부산 방면으로 향하던 화물차가 12인승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대왕의 꿈' 분장 스태프 6명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 문경에서 드라마 분장팀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버스는 운행 중 이상으로 갓길에 정차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해 10월엔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박주미가 탄 차량이 경북 군위군 군위읍 오곡리 중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박주미는 결국 '대왕의 꿈'에서 중도 하차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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