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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은 "굉장히 흥분된다. 한국에 선수로 다시 올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싶어했다. 몸 상태도 100%에 가깝다고 했다. 실전 등판도 가능한 상황이다. 그는 합류, 하루 만에 불펜 피칭을 했다. 정민태 투수 코치는 "괜찮았다"고 김시진 롯데 감독에게 보고했다. 김시진 감독은 25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옥스프링을 올리겠다고 했다. 50~60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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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년전 보다 야구적으로 더 현명해졌다.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다. 몸 관리와 경기 운영 부분도 달라졌다. 야구를 하는데 있어 성숙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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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옥스프링이 선발 10승 이상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그는 희망 승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분명한 개인 목표는 있다고 했지만 수치를 말하지 않았다. 옥스프링은"팬들이 가진 목표 보다 내가 맘속으로 갖고 있는 목표가 더 크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매번 등판할 때마다 팀 승리에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욕심이 더 많은 선수다"고 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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