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최를 1년 앞둔 브라질이 UN의 원조를 받아 대회를 치르게 됐다.
클라우디오 몬테이로브라질월드컵 조직위원장은 22일(한국시각)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UN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 건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4월 21일 이전까지 공사를 마쳐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는 UN으로부터 3450만 헤알(약 190억원)을 원조받는다. 브라질리아는 이번주 초 UN 개발계획의 특별 기근 지원 계약에 서명을 마친 상태다.
브라질은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14년 월드컵에 사용될 경기장 내부의 전기 소방 안전 시설 및 선수 라커룸 정비에 원조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190억원의 원조는 전액 현금이 아닌 일부 물품 조달 형식이다.
한편, 브라질월드컵은 2014년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리아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본선 6경기가 열리는 브라질리아의 마네가린차 스타디움의 현재 공정률은 87%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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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는 UN으로부터 3450만 헤알(약 190억원)을 원조받는다. 브라질리아는 이번주 초 UN 개발계획의 특별 기근 지원 계약에 서명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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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질월드컵은 2014년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리아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본선 6경기가 열리는 브라질리아의 마네가린차 스타디움의 현재 공정률은 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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