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라다멜 팔카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전에서 한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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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시니 맨시티 감독은 오래전부터 팔카오의 영입을 노렸다. 만시니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 등을 영입하지 못한 지난여름과 달리 올여름에는 공격진 보강에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미러는 맨시티가 라이벌 첼시를 넘어 팔카오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선데이미러에 따르면 팔카오는 첼시에는 가고 싶지 않다는 의시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측에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로서는 가장 큰 라이벌을 제친 셈이다. 첼시 역시 페르난도 토레스의 계속된 부진으로 팔카오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맨시티는 마리오 발로텔리의 AC밀란 이적을 시작으로 카를로스 테베스, 에딘 제코 등을 방출해 공격진을 재편할 계획을 세웠다. 팔카오 외에 나폴리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이과인,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이 맨시티가 점찍은 공격수다.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한 네이마르는 맨시티의 영입리스트서 제외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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