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의 수비수 에제퀴엘 가라이의 미래가 안갯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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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가라이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맨유였다. 수비진 세대교체를 노리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여러차례 스카우트를 보내 가라이의 기량을 체크했다. 가라이 역시 맨유 이적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미러는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가라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존 테리의 기량이 예전같지 않은 첼시가 가라이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를레스 푸욜의 후계자를 찾는 바르셀로나도 가라이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가라이는 벤피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다시금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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