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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감독은 25일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선수들 개개인이나 팀이나 매우 훌륭한 팀이다.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보며 한국 팀의 특성을 파악했다. 카타르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거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꼭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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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리한 환경과 달리 타니 감독은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지금 현재 카타르 대표팀 선수들이 내가 17~18세 이하 대표팀에서 데리고 있던 선수들이다. 감독이 바뀌었다고 해도 카타르 축구의 성향과 특징은 유지하고자 한다. 선수들이 나를 감독으로 인정하고 내 전략과 철학을 모두 이해하고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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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략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선수들의 경험을 믿을 뿐이다. 그는 "대표팀 선수 중에서 한국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많다. 그 선수들의 경험을 토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암=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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