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이적설이 축구계를 달구고 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다.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아레스 역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보이며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의 수아레스 쟁탈전은 바이에른 뮌헨 쪽으로 무게추가 기우는 모습이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수아레스의 에이전트가 호셉 과르디올라의 동생 페레 과르디올라라며 결국 수아레스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시즌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는다. 특유의 패싱게임을 위해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아레스를 영입 1순위로 점찍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동생을 이용해 수아레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올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도 아직 수아레스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이래저래 리버풀의 속만 타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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