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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타율보다도 걱정스러운 것은 6개의 안타가 모두 단타에 그쳤고 타점도 단 1점뿐이라는 것이다. 중심타선에서 중장거리포를 쏘아주며 활약해 줄 것이라는 기대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았는데(다만 득점권 타율은 0.375로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거리) 최근 3년사이 부상없이 가장 좋은 몸컨디션을 유지하며 스프링캠프를 소화한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것이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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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의 프로생활을 통해 통산 380개의 2루타를 쳐낸 장성호는 연평균 22개의 2루타를 쳐냈고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를 지겹게 들었던 2012년에도 28개의 2루타를 쳐내면서 삼성의 이승엽과 함께 리그에서 최다 2루타 부문 공동6위에 오르는 등 2루타에 관해서는 꾸준한 능력을 보여왔다. (17년의 프로생활 중 장성호가 한자리 수 2루타를 쳐낸 시즌은 단 2시즌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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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객원기자, 야구로그(http://yagulo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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