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의 헤드폰 피델리오 M1과 X1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피델리오 M1은 40mm 고성능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풍부한 저음과 함께 정제된 고음까지 모든 영역에서 섬세하고 깔끔한 소리를 제공한다. 또 어쿠스틱 밀폐형 쿠션과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피델리오 X1(아래 사진)은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뒷면이 오픈 구조로 되어 있어 드라이버 뒤쪽에 생기는 공기 압력을 해소할 뿐 아니라 음향의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고주파에서도 부드러운 음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메모리 폼 이어 패드와 통기성 벨벳 쿠션, 조절이 가능한 초경량 3D 망사 해먹을 채택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헤드밴드 부분은 내구성이 우수한 소가죽으로 구성되어 편안함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피델리오만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전한주 필립스 부장은 "이번 수상은 필립스의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인 피델리오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이며, 디자인뿐 아니라 필립스 고유의 음향기술이 만드는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하는 제품인 만큼 사운드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다.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독일 에센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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