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지킬 골키퍼는 누가 될까.
그동안 바르셀로나 골문을 지켜온 빅토르 발데스는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일찌감치 나타냈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골키퍼 물색에 나섰다. 후보가 압축되는 분위기다. 29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의 일간지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최종 3명의 후보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맨유의 다비드 데헤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와, 발렌시아의 비센테 과이타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페페 레이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도 물망에 올려놨었지만, 지금은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헤아는 맨유서 입지가 약해지고 있으며, 쿠르투와는 원소속팀인 첼시 복귀보다는 스페인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과이타 역시 바르셀로나 이적에 큰 관심을 갖고있다. 몸값만 맞는다면 이들의 바르셀로나행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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